Category Archives: 스포츠 뉴스

LPGA 고진영· 허미정· 신지은, 선두 1타차 공동4위

LPGA 고진영·허미정·신지은, 선두 1타차 공동4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승에 머물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추석 연휴 기간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이 20일까지 오리건 골프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다. 17일 1라운드에선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6)과 허미정 (32), 신지은 (29)이 나란히 공동 4위(3언더파)에 올라 선두 그룹을 1타 차로 추격했다. 전(前)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8)이 공동 10위(2언더파)로 오랜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이정은(25)도 공동 […]

‘영원한 라이벌’ 조훈현 vs 서봉수 … 5년만에 전설의 대국이 열린다

조훈현 vs 서봉수

출처: chosun.com – 이른바 ‘조서시대’로 불리는 영원한 한국 바둑계의 라이벌. ‘바둑 황제’ 조훈현 9단과 불멸의 라이벌 ‘된장 바둑’ 서봉수 9단간의 살아있는 바둑 전설 ‘조서대결’이 5년만에 열린다. 두 기사는 70년대와 80년대 숱한 명승부를 펼치며 한국 바둑계를 이끌어온 최고의 라이벌. 두 사람은 반상뿐만 아니라 반외에서도 치열한 라이벌 의식을 감추지 않아 늘 화제가 됐다. 조훈현·서봉수 9단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

48G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LG 켈리 “자랑스럽다

48G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LG 켈리 “자랑스럽다

출처: chosun.com –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32)가 꾸준함으로 KBO리그의 새 역사를 열었다. 켈리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4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피칭은 아니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면서 48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를 이어갔다. KBO리그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작성한 47경기다.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던 2017년 6월 […]

GS칼텍스배 4연패 신진서, 우승 트로피 번쩍

신진서

출처: chosun.com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 준우승자에 대한 트로피 전달식이 7일 서울 퇴계로 매일경제 사옥에 위치한 중식당 수엔190에서 약식으로 열렸다 ( 신진서 ). 트로피 전달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장승준 매일경제 사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승한 신진서 9단과 준우승한 변상일 9단을 축하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장승준 매일경제 사장은 우승한 신진서 9단에게 70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

베컴 둘째 아들, 프로축구 선수 됐다… 美 3부 축구팀과 계약

베컴 둘째 아들

출처: chosun.com – 잉글랜드 축구 ‘전설’ 데이비드 베컴 둘째 아들 (46)의 둘째 아들 로미오 제임스 베컴(19)이 프로축구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 마르카 등 외신들은 5일(한국시간)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가 미국 유나이티드 사커 리그(USL) 리그1(3부리그) 포트 로더데일CF와 계약했다”고 알렸다. 포트 로더데일CF는 아버지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자매구단이다. 프로축구 선수가 된 로미오는 자신의 SNS에 훈련 사진과 함께 “네 꿈을 […]

‘태권도 유일 출전’ 주정훈, 값진 동메달… “할머니, 이제 그만 자책하세요”

주정훈

출처: chosun.com – 기적같은 동메달이 확정된 순간 ‘투혼의 태권청년’ 주정훈 (27·SK에코플랜트·세계 12위)은 오열했다. 태권도가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처음 치러진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유일한 한국 태권도 선수 주정훈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정훈은 3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홀 B에서 열린 도쿄패럴림픽 태권도 -75㎏급(K44) 동메달결정전 ‘세계 5위’ 마고메자드기르 이살디비로프(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와의 리턴매치에서 24-14로 승리했다. 태권도 종주국 한국의 유일한 패럴림픽 국가대표로서 첫 메달을 […]

박효준, 9일만에 나선 빅리그 무대서 1볼넷 1득점

박효준

출처: chosun.com –  지난달 2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강등됐던 박효준 은 이날 8일 만에 콜업됐다 팀은 화이트삭스에 2-4로 패배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9일 만에 출전한 빅리그 경기에서 볼넷과 득점을 하나씩 올렸다. 박효준 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그가 […]

스토리가 쓴 ‘패럴림픽 金 15개 스토리’

스토리가 쓴 ‘패럴림픽 金 15개 스토리’

출처: chosun.com – 사이클 3000m 개인 추발서 우승 영국에 도쿄 패럴림픽 첫 金 안겨 8번 출전, 수영서 사이클로 바꿔 세라 스토리(44)는 영국의 역대 최고 여성 패럴림피언으로 꼽힌다. 25일 열린 도쿄 패럴림픽 사이클 3000m 개인 추발(C5등급·지체장애)에서 1위를 하며 영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개인 통산으로는 15번째 패럴림픽 우승이었다. 스토리(Storey)의 ‘스포츠 스토리’는 비범하다. 그동안 8차례 패럴림픽에 출전했다는 사실부터가 […]

[스포츠 토토] 테임즈, 재활 중 요미우리와 결별 외

테임즈, 재활 중 요미우리와 결별

출처: chosun.com – 테임즈, 재활 중 요미우리와 결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이던 에릭 테임즈(35)가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고 현지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테임즈는 지난 4월 리그 첫 경기에서 외야 수비를 하다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재활 중이었다. 그는 2014년부터 3년간 한국 NC 소속으로 뛰며 타율 0.349, 홈런 124개, 38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워싱턴 내셔널스를 거쳐 일본 […]

돈치치, 댈러스와 연장계약… 5년 2375억원, 루키 최고액

돈치치, 댈러스와 연장계약… 5년 2375억원, 루키 최고액

출처: chosun.com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 (22)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미국 ESPN은 10일(한국시간) “돈치치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5년간 2억700만 달러(약 2375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NBA 역대 루키 연장 계약 최고액이다. 돈치치는 계약 마지막 해에 플레이어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 옵션은 팀과의 계약 연장·종료를 선수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다. 돈치치는 10일 슬로베니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