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떠돌이 생활 끝내나… 토론토, 캐나다 복귀 요청

류현진

출처: chosun.com –  2019시즌을 마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류현진 (34)은 아직 홈구장인 로저스센터 마운드에 한 번도 서지 못했다.

류현진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뒤 홈구장으로 사용한 것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와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필드였다.

캐나다가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폐쇄한 탓이다. 캐나다 연방 정부가 자국에 입국하는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에게 2주 자가격리 면제를 허가하지 않으면서 로저스센터 사용이 불가능했다.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해 세일런필드를 홈 구장으로 썼던 토론토는 올 시즌 초반 스프링캠프 시설인 TD볼파크를 홈 구장으로 활용했다. 6월부터는 플로리다주의 더위를 피해 다시 세일런필드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이 이달 말부터 로저스센터 마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가능성이 생겼다.

토론토 지역 매체 ‘토론토 선’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6일(한국시간) “토론토시와 온타리오주가 캐나다 복귀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며 “이에 우리 구단은 캐나다 연방 정부에 복귀 허가를 요청했다. 이번 여름 로저스센터에서 우리 팬들을 만나는 것을 목표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단은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토론토 선은 “캐나다 연방 정부가 토론토에서 MLB 경기를 치르는 것을 허가할 경우 토론토 구단은 준비를 마친 뒤 이르면 이달 31일부터 로저스센터에서 홈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토는 이달 31일 시작하는 홈 10연전을 어디서 치를 것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는 이달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캔자스시티 로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10연전을 치른다.

류현진과 야마구치

토론토 구단은 캐나다 연방 정부의 허가가 떨어지면 31일 시작되는 홈 10연전을 로저스센터에서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최근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토론토 구단도 적극적으로 로저스센터 복귀를 추진 중이다.

캐나다 전 국민의 백신 접종률이 80%에 육박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크게 줄어들었다.올해 4월 8000명을 넘어섰던 캐나다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1000명 내외로 줄었다.

이에 캐나다는 백신을 접종한 자국민의 입국 시 의무 격리를 면제하고, 집합 제한 규모도 상향 조정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프로스포츠에도 조금씩 문을 열고 있다. 캐나다는 선수단 전체를 외부와 격리하는 ‘버블’ 형태로 도쿄올림픽 농구 예선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를 개최하는 것을 허락했다.

최근 미국프로축구(MLS) 토론토FC가 연방 정부에 복귀 요청을 했고, 이달 18일부터 홈구장인 BMO필드에서 경기를 펼친다고 발표했다.

다만 캐나다 정부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들의 입국을 문제삼을 수도 있다. 토론토FC의 경우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토론토 선은 “토론토 구단을 포함한 대부분의 MLB 팀은 선수단 내 백신 접종률이 85%를 넘어섰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나머지 15%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포츠넷은 “백신 접종을 마친 선수들은 다른 여행자들과 마찬가지로 의무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미접종 선수들은 단체로 격리 생활을 하며 경기에 출전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해외 배팅 사이트 Uni88Bet  한국은 카지노, 스포츠 배팅 및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입니다. 카지노사이트, 슬롯, 로또, 스포츠 토토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여러가지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제공하려 노력합니다.더 흥미로운 스포츠 뉴스보기: SGR365.COM  또는: https://1bet1.net/환대:  카지노 사이트또는골인벳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