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결승골’ 부산, 서울이랜드 꺾고 K리그2 5위 유지

이상헌 결승골

출처: chosun.com – 이상헌 의 결승골을 앞세운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서울이랜드FC를 꺾고 5위를 유지했다.

부산은 27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20일 FC안양과 난타전 끝에 4-5로 졌던 부산은 이랜드를 꺾고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부산이 무실점으로 승리한 건 지난 5월2일 부천FC전(2-0 승) 이후 8경기 만이다.

8승2무7패(승점 26)를 기록한 부산은 5위를 지키며 4위 김천상무(승점 27)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1위 FC안양, 2위 전남 드래곤즈(이상 승점 29)와도 승점 3점 차다.

반면 9경기 연속 무승(5무4패) 늪에 빠진 이랜드는 8위(승점 19)에 머물렀다. 6경기째 무득점이기도 하다.

악재가 겹친 이랜드다. 최근에는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다. 확진 선수가 주전은 아니었지만, 1군 일부 선수들이 격리돼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부산은 후반 3분 만에 균형을 깼다. 이상헌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 후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 전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부산 아이파크 이상헌

이상헌의 시즌 2호골이자 2경기 연속 득점이다.

다급해진 이랜드는 문상윤, 박성우 등을 교체로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부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부산이 남은 시간 이랜드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따냈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선 안산 그리너스와 부천FC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안산이 전반 28분 두아르테, 전반 38분 이상민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부천이 후반 2분 추정호의 만회골과 후반 16분 박창준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경기 무패(1승2무)를 달린 안산은 리그 6위(승점 24)를 지켰다.

부천은 최근 5경기 무패(2승3무)를 기록했으나, 최하위(승점 16·12득점)에 머물렀다. 9위 충남아산(16득점)과 승점이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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